‘제19회 국제의료기기·의료정보전시회(http://www.kimes.co.kr)’가 다음달 13일부터 16일까지 나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열린다.
한국이앤엑스·한국의료용구공업협동조합이 주최하는 이번 전시회에는 국내 제조업체 303개사를 비롯해 미국 108개사, 독일 79개사, 일본 78개사 등 31개국에서 748개사가 참가해 첨단의료기기·병원설비·의료정보 등 500여기종·1만2000여점을 소개한다.
또 코엑스 3·4층 콘퍼런스센터에선 ‘중국의료기기 등록세미나’ ‘보건산업 우수기술 설명회’ ‘의료기기산업 경쟁력 강화 및 수출진흥전략’ 등 부대행사가 열린다.
주최측은 전시기간중 내국인 6만여명과 해외바이어 700여명이 다녀가 4000억원에 이르는 내수효과와 1억달러에 달하는 수출 및 상담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했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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