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게임업체 위즈게이트(대표 손승철)는 다음달부터 게임포털사이트 ‘엠게임(http://www.mgame.com)’을 통해 자동차 롤플레잉게임(RPG) ‘얍카’를 서비스한다고 20일 밝혔다.
위즈게이트는 이를 위해 최근 얍카 개발업체 열림커뮤니케이션과 게임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덧붙였다.
온라인게임 얍카는 8종의 귀여운 자동차 캐릭터가 등장하는 롤플레잉게임으로 친구를 사귀고 다양한 임무를 수행하는 등 여러가지 기능이 제공된다.
한편 얍카를 서비스할 게임포털사이트 엠게임은 바둑·장기·고스톱·포커·테트리스 등 웹보드게임 15종과 영화, 애니메이션 등의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장지영기자 jyaj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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