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라스베이거스시가 한국의 LGCNS가 수주했던 ‘라스베이거스 프리몬트 스트리트 영상쇼 설비운영 시스템 교체사업’의 착수 기념일인 지난 12일을 ‘LG 데이’(LG의 날)로 선포했다.
프리몬트 스트리트 재개발 사업을 총괄하는 프리몬트 스트리트 익스피리언스(FSE)사의 돈 스나이더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사업착수 기념 리셉션에서 굿맨 라스베이거스 시장은 “12일을 LG 데이로 선포하며 라스베이거스시는 전자정보기술산업에 기여한 LG의 중대한 공헌을 인정하고 환영한다”고 말했다고 LGCNS는 전했다.
라스베이거스시의 ‘LG 데이’ 선포는 시내의 대표적인 관광지로 연간 1800만 명의 관광객을 유치하고 있는 프리몬트 스트리트 영상쇼를 위한 새로운 시스템의 성공적 완료를 위해 라스베이거스시와 LGCNS의 파트너십을 다지는 의미에서 선포됐다.
LGCNS가 지난해 10월 1400만달러에 수주한 이 사업은 프리몬트 스트리트의 420m 규모 천장 차양에 펼쳐지는 초대형 영상쇼 시스템을 1200만개의 LED 램프와 54만와트 출력의 최첨단 신장비로 교체하고 새로운 제어 시스템을 도입해 기존의 연출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것이 골자다.
<온기홍기자 khoh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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