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
프로그램 매수를 앞세운 기관투자가의 ‘사자’에 힘입어 소폭 올랐다. 18일 거래소시장은 전날보다 1.58포인트(0.26%) 상승한 603.45로 마감됐다. 개인매수와 기관매도가 팽팽히 맞선 가운데 소폭의 등락만을 거듭했다. 북한의 정전협정 파기가 가능하다는 소식과 SK그룹에 대한 검찰수사도 투자심리에 영향을 미쳤다. 개인은 1245억원, 외국인은 52억원 매도우위였고 프로그램 매수(758억원)의 도움을 받은 기관은 1142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내린 종목은 425개(하한가 1개)로 오른 종목 343개(상한가 10개)보다 많았고 67개 종목은 보합이었다.
코스닥
전날 급등했던 코스닥시장이 하루만에 약세로 돌아섰다. 18일 코스닥시장은 전날보다 0.24포인트 높은 44.36으로 출발했으나 오전 10시께 하락반전해 결국 0.20포인트(0.44%) 떨어진 43.92로 마감됐다. 전날 급등에 따른 차익매물과 북한의 정전협정 파기 가능성 언급 등이 지수를 끌어내렸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128억원, 69억원어치를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은 170억원의 매도우위를 보였다. 외국인은 코스닥시장에서 2일 연속 순매도를, 개인은 이틀째 매수우위를 지켰다. 상승종목은 상한가 32개 등 311개, 하락종목은 하한가 4개를 포함한 466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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