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계 분석 고객관계관리(CRM) 전문업체인 유니카(Unica)코퍼레이션사가 국내시장 진출을 공식화했다.
유니카코퍼레이션(대표 유천 리)은 18일 서울 반포동 메리어트호텔에서 제품발표회를 갖고 금융 및 유통분야를 중심으로 한 시장전략을 발표했다.
이날 방한한 유천 리 사장은 “유니카는 지난 92년 마케팅전략 컨설팅회사로 출발해 분석CRM과 마케팅 자동화 솔루션으로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면서 “올해 한국에서 금융·유통업종을 타깃으로 삼아 약 30억원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유니카는 마케팅 프로세스관리, 데이터마이닝, 캠페인관리, e메일마케팅, 콜센터 및 웹채널에 대한 개인화 지원 등의 기능을 제공하는 ‘유니카 어피니엄(Affinium) 스윗’을 통해 NCR테라데이타, e피파니 등과 함께 고객관계최적화(CRO) 시장에서 경쟁하고 있다.
이 회사는 지난해말 국내 SW 및 컨설팅 전문업체인 인웨이브와 총판계약을 맺고 영업을 개시했으며 다음달중 한글화된 제품을 출시해 시장진입에 고삐를 죈다는 전략이다.
<이정환기자 victo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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