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게임업체 넥슨(대표 정상원)은 온라인게임개발사인 위젯과 계약을 체결하고 이 회사가 만든 2D 롤플레잉 게임 ‘메이플스토리’를 퍼블리싱키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넥슨은 오는 23일까지 이 게임의 비공개 베타테스터 2000명을 모집하고 25일부터 비공개 베타테스트에 돌입할 예정이다.
개발사 ‘위젯’은 넥슨의 온라인퀴즈게임 ‘퀴즈퀴즈’의 초기 개발자들이 만든 온라인게임전문 개발사다. 이 회사가 2년여에 걸쳐 개발한 ‘메이플스토리’는 깔끔하고 귀여운 2D 그래픽을 기반으로 한 온라인게임이다. 특히 온라인 롤플레잉 게임으로는 드물게 횡스크롤 게임방식을 채택한 점이 이채롭다.
정상원 넥슨 사장은 “‘메이플스토리’는 아기자기한 그래픽과 손쉬운 게임조작법으로 여성 유저에게 큰 인기를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번 메이플스토리의 퍼블리싱 계약체결로 넥슨이 서비스하는 온라인게임은 더욱 다양해졌다”고 말했다.
<류현정기자 dreamshot@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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