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지 공급업체인 엔빅스는 최대주주이자 회장인 정옥진씨와 정남진 대표이사가 올들어 회사 주식 28만주를 장내 매입했다고 17일 밝혔다.
정 회장 등은 지난 11일 금감원에 올 1월초부터 2월 10일까지(결제일 기준) 28만주를 장내매입했다고 신고했다. 이는 전체 발행주식의 2.8%에 해당하는 규모다. 회사 관계자는 “자사주식이 실적에 비해 지나치게 하락한 데 우려를 나타내고 주가방어 차원에서 주식을 매입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엔빅스는 지난달 14일 대인정보시스템에서 사명을 바꿨으며 대용량 저장장치 공급과 시스템통합(SI)을 주사업으로 하고 있다.
<김승규기자 se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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