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증권전산(대표 허노중 http://www.koscom.co.kr)은 17일 증권업계 최초로 교보증권(대표 정태석) 및 동양종금증권(대표 박중진)과 금융ISAC(정보공유분석센터) 서비스 이용에 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증권전산은 양 증권사의 주요 정보통신 기반시설에 대해 △취약점 분석 및 평가 △보호대책 수립 △보안정책 수립 △지침가이드 및 관련정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증권전산은 이번 계약으로 양 증권사 고객들이 더욱 안심하고 온라인 증권거래를 하게 됐다고 설명하고 향후 전체 증권업계를 대상으로 영업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진영기자 jychung@etnews.co.kr>
SW 많이 본 뉴스
-
1
내년 '생성형 AI 검색' 시대 열린다…네이버 'AI 브리핑' 포문
-
2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3
LG이노텍, 고대호 전무 등 임원 6명 인사…“사업 경쟁력 강화”
-
4
AI돌봄로봇 '효돌', 벤처창업혁신조달상품 선정...조달청 벤처나라 입점
-
5
롯데렌탈 “지분 매각 제안받았으나, 결정된 바 없다”
-
6
애플, 'LLM 시리' 선보인다… “이르면 2026년 출시 예정”
-
7
'아이폰 중 가장 얇은' 아이폰17 에어, 구매 시 고려해야 할 3가지 사항은?
-
8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
9
반도체 장비 매출 1위 두고 ASML vs 어플라이드 격돌
-
10
삼성메디슨, 2년 연속 최대 매출 가시화…AI기업 도약 속도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