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서 PC부문 국내 총판업체인 오엔씨테크놀로지(대표 박종범)는 CPU와 HDD를 업그레이드하면서도 가격을 낮춘 에이서의 태블릿PC인 104T시리즈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CPU를 900㎒로 업그레이드했으며 하드디스크드라이브를 40Gb까지 확장했다. 또 외장형 CDRW를 지원, 서브 노트북PC와 비교해도 성능 차이가 거의 없다.
가격은 종전 판매가격보다 10만∼20만원 저렴한 255만원과 280만원(무선랜 내장형 제품)이다.
<유형준기자 hjyo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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