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통운이 택배 IT화를 실현하기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대한통운(대표 곽영욱 http://www.korex.co.kr)은 17일 실시간 화물정보 제공과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휴대폰 일체형 택배PDA를 도입, 서비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휴대폰 일체형 택배PDA란 무선데이터, 음성통신이 가능한 단말기에 바코드 스캔작업도 할 수 있는 리더 일체형으로 화물에 부착된 운송장 바코드를 스캔하면 실시간으로 발신자, 도착지, 품목, 이동상황정보 전달이 가능하다.
이번 일체형 PDA 도입으로 실시간 정보제공뿐 아니라 택배사원의 업무부담을 크게 덜 수 있어 대고객서비스 향상에도 기여할 것이라는 게 대한통운측의 설명이다.
대한통운은 우선 1차로 서울, 인천, 경기 등 수도권 지역에 600여대의 일체형 PDA를 보급했으며 3월 이후 전국망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임동식기자 dsl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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