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홈쇼핑과 종합 쇼핑몰 위주로 운영돼 왔던 한국전자상거래및통신판매협회(대표 최영재)가 회원사 기준을 대폭 완화키로 했다.
협회는 최근 정기 이사회를 열고 디지털 콘텐츠 상거래업체와 전문 쇼핑몰을 회원사로 적극 유치해 명실공히 온라인 대표 유통협회로서 거듭나기로 결의했다. 또 현행 정회원과 준회원으로만 구분되어 있던 회원제도를 개편해 ‘협력 회원제’를 적극 도입하기로 했다.
협회는 이의 일환으로 정회원 신청사인 도서 전문몰 예스24와 준회원 입회 신청사인 게임업체 엔씨소프트의 입회를 만장 일치로 승인했다. 이와 함께 총회가 끝나는 다음 달부터는 택배와 물류·지불업체를 대상으로 협력 회원사 가입을 적극 유도할 계획이다.
또 이번 이사회에서는 전국경제인연합회·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등과 공동으로 ‘우수 중소기업과 통신판매 유통업체의 만남의 장’ 행사를 5월과 10월 두 번에 걸쳐 열기로 했다.
한편 ‘제4기 한국전자상거래 및 통신판매협회 정기총회’는 오는 27일 63빌딩에서 열린다.
<강병준기자 bjk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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