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배급사인 대원씨아이(대표 김인규)는 일본 닌텐도와의 계약을 통해 3월 말에 GBA SP를 국내에 정식 발매하기로 했다고 13일 밝혔다.
GBA SP는 지갑 크기에 무게가 1.5㎏ 정도이며 폴더식으로 만들어 휴대가 용이한 제품이다. 휴대형 게임기 최초로 프런트라이트를 채용해 어두운 곳에서도 게임을 할 수 있다. 기존 닌텐도의 휴대형 게임기인 GBA, GB 등의 게임타이틀을 이용할 수도 있다. GBA SP는 14일 전세계 최초로 일본에서 발매되며 미국에서는 3월 말에 출시될 예정이다.
GBA SP의 국내가격은 13만원대인 일본보다 2만원가량 저렴한 11만원대에 출시될 계획이며 초도물량은 3000대로 잡혀 있다.
<김준배기자 joo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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