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키장은 물론 비오는 날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디지털카메라가 등장했다.
올림푸스한국(대표 방일석 http://www.olympus.co.kr)은 생활방수 기능을 탑재한 300만화소급 디지털카메라 ‘뮤(μ)-300’ 출시에 앞서 15일부터 LG이숍, 삼성몰 등 주요 인터넷쇼핑몰에서 예약판매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뮤-300’은 일본공업규격(JIS)의 생활방수기능 부문에서 보호등급Ⅳ를 획득한 제품으로, 셔터버튼을 누르고 나서 촬영될 때까지의 시간이 0.4초로 단축된 것이 특징이다. 저장매체로는 초소형 기록 미디어 ‘xD픽처 카드’를 사용하며 한글지원 기능 및 USB 자동연결 기능을 장착해 카메라와 컴퓨터간 파일 전송시간을 단축시켰다.
<김원석기자 stone201@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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