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큐브(대표 홍기융 http://www.secuve.com)는 한국전산원(원장 서삼영)에 시큐어OS 제품인 ‘시큐브TOS·사진’를 공급했다고 12일 밝혔다.
한국전산원은 ‘고품질 인터넷망 서비스 활성화 환경구축 프로젝트’와 ‘한국인터넷교환노드(KIX) 고도화’ 사업의 일환으로 서비스 안정화와 보안 강화를 목적으로 시큐어OS 제품을 도입했다.
한국전산원의 한국인터넷교환노드(KIX) 고도화사업 및 인터넷망 서비스 활성화 환경구축은 삼성네트웍스와 인프라넷컨소시엄이 각각 주사업자이며 시큐브는 이번 프로젝트에 제한경쟁 입찰조건으로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고품질 인터넷망 서비스 활성화 환경구축 프로젝트’ 사업은 기존 인터넷의 한계를 극복하고 공공기관의 정보화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고품질 인터넷 서비스의 안정적인 제공 및 초기수요를 확보하기 위한 사업으로 지난해 12월부터 서비스를 전국적으로 확산·추진하고 있으며, 서비스의 안정화를 위해 ‘시큐어TOS’를 도입했다. 또 KIX 장비고도화 및 보안시스템 구축 프로젝트에도 시큐어OS 제품 도입을 결정했다.
<서동규기자 dkseo@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모토로라 중저가폰 또 나온다…올해만 4종 출시
-
2
단독개인사업자 'CEO보험' 가입 못한다…생보사, 줄줄이 판매중지
-
3
LG엔솔, 차세대 원통형 연구 '46셀 개발팀'으로 명명
-
4
역대급 흡입력 가진 블랙홀 발견됐다... “이론한계보다 40배 빨라”
-
5
LG유플러스, 홍범식 CEO 선임
-
6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7
반도체 장비 매출 1위 두고 ASML vs 어플라이드 격돌
-
8
페루 700년 전 어린이 76명 매장… “밭 비옥하게 하려고”
-
9
127큐비트 IBM 양자컴퓨터, 연세대서 국내 첫 가동
-
10
'슈퍼컴퓨터 톱500' 한국 보유수 기준 8위, 성능 10위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