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방에 가면 투스카니가 생긴다.’
태진미디어(대표 윤재환 http://www.taijinmedia.co.kr)는 신개념 네트워크 노래반주기 ‘질러넷(ziller-net)’의 출시에 맞춰 매달 5일 투스카니 자동차를 경품으로 지급하는 넷가요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질러넷이 설치된 노래방에서 남녀노소 누구라도 응시할 수 있으며 가수처럼 노래를 잘 부르지 않더라도 음정 박자만 잘 맞추면 높은 점수를 얻을 수 있다고 태진측은 설명했다.
참가자들은 노래를 부른 후 실시간으로 반주기를 통해 전국 순위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노래만 부르면 곡마다 포인트가 자동으로 누적되는 넷머니가 지급된다.
한편 제 1회 넷가요제에서는 경기도 산본에 사는 고등학교 2학년 고아름양(19)이 자우림의 ‘팬이야’를 불러 투스카니를 받는 첫 행운의 주인공이 됐다.
<김원석기자 stone201@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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