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션, 콘텐츠관리시스템(CMS) 구축프로젝트서 성과 거둬

 웹에이전시(eBI)인 이모션(대표 정주형 http://www.emotion.co.kr)은 최근 들어 이데일리, SK텔레콤 유토, 에듀박스, 기업은행 등에 자체 개발한 콘텐츠관리시스템 ‘eCMS’을 공급하는 등 CMS 분야에서 성과를 거두고 있다.

 이모션은 SK텔레콤 유토(http://www.myuto.com)에 콘텐츠의 제작·수정·승인·배포 과정을 자동화한 통합관리시스템을 구축하고 에듀박스닷컴(http://www.edubox.com)에는 다양한 웹 애플리케이션을 eCMS에 이식해 서비스와 콘텐츠 관리를 일원화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자사의 eCMS를 이용한 CMS 구축 프로젝트를 잇따라 완수했다.

 이모션은 이에 앞서 코리아닷컴, 이모든닷컴, 위즈위드닷컴 등 포털, 금융, 쇼핑 등 다양한 웹사이트에 CMS를 성공적으로 구축한 바 있다.

 이 회사 정주형 사장은 “최근 들어 늘어나는 웹 콘텐츠를 제대로 관리할 수 있는 CMS에 기업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자체 CMS뿐 아니라 펜타시스템테크놀러지, 디바인코리아, 다우기술 등이 공급하는 외산 CMS 등까지 포함한 다양한 콘텐츠관리시스템을 적용해 고객맞춤형 CMS 구축에 매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소영기자 syj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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