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프리마(대표 이재원 http://www.suprema.co.kr)는 도어록용 지문인식 솔루션인 ‘SFM2020-OP·사진’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슈프리마가 자체 개발한 지문인식 모듈에 최소형 광학식 센서를 결합해 만든 이 제품은 가정용 도어록에 사용되는 것이다. 슈프리마는 이 제품이 반도체식 지문인식 모듈이 아닌 광학식 모듈을 사용해 빠른 인증기능과 내구성이 강한 특징을 갖추고 있다고 설명했다. 슈프리마는 또 저가의 프로세서를 사용해 가격을 대폭 낮췄으며 전력소모량도 기존 제품의 50%에 불과하다고 밝혔다.
슈프리마가 자체 개발한 지문인식 모듈은 작년 8월 캐나다에서 열린 국제 지문인식 기술경연대회인 FVC2002에서 아시아 업체 가운데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이재원 슈프리마 사장은 “신축 아파트를 중심으로 늘고 있는 지문인식 도어록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가격과 성능면에서 보급형에 적합한 지문인식 솔루션을 개발했다”며 “도어록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본격적인 영업을 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장동준기자 djj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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