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아이티비(대표 한동훈)는 일본 NEOINC사와 580만달러 규모의 양방향TV용 셋톱박스 수출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지난해 7월 일본 가가전자와 560만달러 규모의 셋톱박스 수출계약 체결했던 케이아이티비는 이로써 일본 지역에만 총 1300만달러 가량의 셋톱박스를 공급하게 됐다.
이번 수출계약은 일본의 단기 체재형 임대아파트 공급업체인 레오펠리스21(http://www.leopalace21.com)이 수입대행업체인 NEOINC사를 통해 셋톱박스를 구매하면서 성사됐다.
레오펠리스21은 양방향TV 셋톱박스와 초고속 인터넷망을 연결, ‘LEO-NET’이란 서비스명으로 MPEG2 4Mbps급의 고화질 주문형비디오(VOD), 실시간 방송 서비스, 웹메일 등의 서비스를 하고 있다.
김진욱 케이아이티비 사장은 “국내에서도 올해안에 기간통신사업자를 중심으로 VDSL 기반의 TV VOD사업이 상용화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원석기자 stone201@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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