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이 로또열풍으로 들뜬 가운데 온라인게임업체 위즈게이트(대표 손승철)가 로또복권을 모방한 ‘고또복권’을 개발, 서비스한다.
위즈게이트는 자사 게임포털사이트 엠게임(http://www.mgame.com)에서 고스톱을 이용하는 모든 회원에게 당첨시 경품과 게임머니 등 총 500만원 상당의 상품이 주어지는 고또복권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복권은 고스톱 게임 접속시 주어지며 20판 이상 고스톱을 즐기면 한 장이 더 제공된다.
고또복권은 4단위 또는 5단위로 이루어진 복권번호 중 숫자 하나만 맞아도 상품을 받을 수 있도록 해 당첨확률을 높인 것이 특징.
위즈게이트 관계자는 “서비스에 대한 공지사항이 나간 뒤 게이머들의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고또복권 서비스는 오는 11일부터 한달간 실시될 예정이다.
<류현정기자 dreamshot@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모토로라 중저가폰 또 나온다…올해만 4종 출시
-
2
단독개인사업자 'CEO보험' 가입 못한다…생보사, 줄줄이 판매중지
-
3
LG엔솔, 차세대 원통형 연구 '46셀 개발팀'으로 명명
-
4
역대급 흡입력 가진 블랙홀 발견됐다... “이론한계보다 40배 빨라”
-
5
LG유플러스, 홍범식 CEO 선임
-
6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7
반도체 장비 매출 1위 두고 ASML vs 어플라이드 격돌
-
8
페루 700년 전 어린이 76명 매장… “밭 비옥하게 하려고”
-
9
127큐비트 IBM 양자컴퓨터, 연세대서 국내 첫 가동
-
10
'슈퍼컴퓨터 톱500' 한국 보유수 기준 8위, 성능 10위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