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가 작아 고민이거나 키가 더 크고 싶은 성장기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정보 서비스를 제공하는 유료사이트가 등장했다.
더바디(대표 정상배)는 성장운동 전문가 김양수 박사의 4대 성장환경 관리법(운동·영양·수면·스트레스)을 토대로 고객의 성장환경을 진단·개선해주는 성장관리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플러스키닷컴(http://www.pluski.com)’을 개설, 운영에 들어간다고 9일 밝혔다.
회원에게는 각자의 성장환경에 알맞은 맞춤형 성장 프로그램을 매일 제공·관리하고 각종 성장관련 정보와 상담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성장 운동기기인 ‘플러스키 롱맨’과 특수 영양식품인 ‘플러스키 빌더’를 인터넷을 통해 판매할 계획이다.
이 회사는 비만 환경진단을 통해 개인의 체형과 질병을 고려한 개인 맞춤형 다이어트 프로그램도 개발, 5월중 선보일 계획이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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