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장비업체 KNC(대표 이용석)는 미국 초고속인터넷장비업체인 NLT(NetLinc Technologies)와 MSAP(Multi-Service Access Platform) 장비인 ‘마이다스-링크’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KNC는 마이다스-링크 시스템을 앞으로 3년간 NLT에 공급하게 됐다.
마이다스-링크는 기존 전화선 하나로 최대 24개의 음성전화서비스와 초고속데이터서비스를 단일 플랫폼에서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장비다.
KNC가 NTL에 공급하는 마이다스-링크는 NTL의 모회사인 블론더텅과 브로드스타텔레콤을 통해 북남미 지역에 공급될 예정이다.
KNC는 이번 계약을 통해 올해에만 7만5000포트, 60억원 규모의 장비를 수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이호준기자 newlevel@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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