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통신기술(대표 송보순 http://www.scommtech.co.kr)은 포스코의 통신콜센터를 수주했다고 6일 밝혔다.
서울통신기술이 구축하는 통신콜센터는 웹을 기반으로 한 웹콜센터로 사업장 내부 홈페이지와 연동돼 콜센터 상담원이 사업장 직원들에게 114안내, 통신지원 신청, 고장접수, 회의예약, 통신관련 문의 등에 대한 즉시 대응체제를 갖추게 된다. 또 기존 자동응답장치(IVR)시스템에 음성인식기술을 적용해 무인 자동안내 기능도 제공할 예정이다.
서울통신기술은 이번에 1차로 포항에 통신콜센터를 구축하며 서울·광양지역까지 확대 수용한 통합콜센터가 구축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윤대원기자 yun1972@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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