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대표 고현진)는 게임기 및 게임타이틀 홍보의 일환으로 ‘X박스 체험트럭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5대의 X박스와 55인치의 프로젝션 TV를 트럭에 싣고 젊은층이 많이 모이는 곳을 직접 방문해 시연와 즉석대회를 여는 것으로 마이크로소프트는 1차적으로 오는 9일 강원도 평창군에 있는 보광 피닉스파크에서 첫선을 보인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서영준 이사는 “게임성이 뛰어난 X박스를 좀더 많은 사람들에게 보여주기 위해 마련했다”며 “피닉스파크를 시작으로 서울 등 주요 도심지의 대학가·공원 등 젊은층과 가족이 많이 모이는 장소를 선별해 체험차량을 운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준배기자 joo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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