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도공조(대표 황한규)가 PCS(Perfect Clean System) 기술을 적용, 공기정화 및 살균 기능을 강화한 클린 에어컨<사진>을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PCS에어컨은 항균처리, 집진정화(냄새제거), 살균정화, 음이온발생 등 4단계 살균정화 기술이 적용된 공기청정 시스템과 에어컨을 일체화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이에 따라 여름철뿐 아니라 4계절 내내 공기청정기로도 사용할 수 있다. 2단계 공기처리 과정에 사용된 수직형 플라즈마 집진기는 세계에서 처음 개발된 신개념 집진방식으로 집진율이 기존 에어컨(25%)의 3배 이상 향상돼 살균, 탈취효과가 뛰어나다고 회사측이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PCS에어컨은 13평에서 23평형까지 냉방평형과 기능별로 총 13개 제품이며 색상은 노블리티 실버, 화이트, 스노화이트 등 3가지다. 가격은 프라임급 13평형(PAS-131AR) 패키지에어컨이 170만원대다.
<전경원기자 kwjun@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테슬라, 중국산 '뉴 모델 Y' 2분기 韓 출시…1200만원 가격 인상
-
2
'좁쌀보다 작은 통합 반도체'…TI, 극초소형 MCU 출시
-
3
필옵틱스, 유리기판 '싱귤레이션' 장비 1호기 출하
-
4
단독민주당 '과학기술정보통신AI부' 설립·부총리급 격상 추진
-
5
'전고체 시동' 엠플러스, LG엔솔에 패키징 장비 공급
-
6
헌재, 감사원장·검사 3명 탄핵 모두 기각..8명 전원 일치
-
7
모바일 주민등록증 전국 발급 개시…디지털 신분증 시대 도약
-
8
최상목, 14일 임시국무회의 소집..명태균특별법 거부권 행사 결정
-
9
구형 갤럭시도 삼성 '개인비서' 쓴다…내달부터 원UI 7 정식 배포
-
10
공공·민간 가리지 않고 사이버공격 기승…'디도스'·'크리덴셜 스터핑' 주의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