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닷컴증권은 5일 대동전자, 계양전기 등 2개 IT주를 포함해 5개 종목을 안정성과 수익성을 겸비한 중소형주로 선정했다.
대동전자, 계양전기, F&F, 율촌화학, 한섬, 영보화학 등 5개 종목은 지난 4일을 기준으로 주가순자산비율(PBR)이 1 이하, 지난해 2분기 기준으로 자기자본순이익률(ROE)이 10% 이상이면서 하루 거래량 1만주 이상, 부채비율 100% 이하(2002년 2분기 기준), 52주 최고가 대비 하락률 30% 이상인 종목들이다.
키움은 이러한 종목들은 최근과 같은 불확실한 상황에서 중장기적으로 투자할 가치가 있다고 설명했다.
<조장은기자 jech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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