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백색가전(대표 장철호 http://www.gemonogram.co.kr)이 창립 10주년을 맞아 장철호 상무를 최고경영자(CEO)로 승진발령하고 제2의 도약에 나선다.
장철호 신임 사장은 대우일렉트로닉스(구 대우전자)에서 10년 동안 경영혁신추진팀, 해외마케팅팀 등을 거치며 국내외 가전시장에서 폭넓은 경험을 축적했으며 GE백색가전에서는 영업, 마케팅, 신규사업개발, 고객관리 등을 담당해 왔다.
GE백색가전은 지난 93년 설립 이후 국내 고급 가전시장을 선도해 온 수입가전 전문기업으로 지난해 200여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장 신임 사장은 “고객들에 대한 CRM의 강화를 통해 일대일 서비스 제공에 만전을 기하는 동시에 다양한 영업 및 마케팅 전략을 토대로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회사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며 “특히 고객 최우선주의에 심혈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원석기자 stone201@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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