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맥스(대표 변대규)가 독일 프리미에르 방송사와 이달까지 약 400만유로에 해당하는 셋톱박스를 공급키로 계약을 체결했다. 휴맥스는 지난해부터 독일 프리미에르 방송을 수신하는 베타크립트 수신제한장치(CAS) 내장형 제품(모델명 BTCI-5900)을 일반 유통시장에 출시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휴맥스측은 “이번 직구매 물량 공급을 시작으로 앞으로 추가 물량이 이어져 상반기 안에 1100만유로 규모를 수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삼성전자를 통해 공급되는 미국형 셋톱박스 수출규모가 큰 폭으로 증가해 올해 작년대비 50% 이상 늘어날 것으로 낙관했다.
<강병준기자 bjk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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