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 김유배)이 정보화 소외계층인 중소기업체 근로자와 산간벽지 주민을 대상으로 이동정보화교실을 운영한다.
이동정보화교실은 특수제작 차량에 노트북 30대, LCD프로젝터, 서버컴퓨터, 스크린, 음향시설 등을 갖추고 기업체와 민원인이 원하는 곳으로 찾아가 맞춤교육을 실시하는 형태로 운영된다.
한국산업인력공단은 올해 1000여명을 대상으로 정보화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며 교육을 희망하는 중소기업이나 지역주민은 산업인력공단 중앙인력개발센터(http://www.sads.or.kr)로 신청하면 된다.
<주상돈기자 sdjo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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