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인터내셔날(대표 안상훈 http://www.yesint.co.kr)은 초박형 디자인의 CD플레이어를 개발, 본격적인 판매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
신제품은 얇은 두께(13.9㎜)에다 대화면 LCD창을 내장해 사용자가 작동상황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고 외국어로 저장된 곡명과 정보를 LCD를 통해 쉽게 알아볼 수 있다.
특히 독창적인 충격방지기능(ESP:Electronic Shock Protection)을 탑재해 CD 재생중에 발생할 수 있는 충격에 의한 음 끊김현상을 해결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설정된 시간이 지나면 전원이 자동으로 꺼지고 정지상태에서 전원차단 시간을 설정할 수 있다.
이와 함께 CDRW 디스크를 PC의 하드디스크와 같은 방식으로 원하는 노래를 자유롭게 저장·삭제할 수 있고 FM방송 저장이 가능하다.
<김원석기자 stone201@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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