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는 양성자가속기 사업유치를 위해 지역 대학과 협력체제를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고 2일 밝혔다.
도는 최근 전북대·군산대·원광대·우석대·전주대 등 지역 대학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대학에 양성자가속기 관련 학과 또는 과목을 신설해 줄 것을 요청하는 등 양성자가속기 유치를 위한 협력체계를 마련하기로 합의했다.
도는 이들 대학이 양성자 관련 학과를 신설할 경우 오는 2008년부터 2012년까지 5년간 연구비를 최고 50%까지 지원하기로 했으며 대학들은 긍정적으로 검토하기로 했다.
한편 도는 연간 1조원의 경제적인 파급효과가 기대되는 양성자가속기의 전북 유치를 위해 완주와 익산·정읍지역에 대한 후보지 단일화를 다음달 초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도 차원에서 양성자가속기를 유치하기 위해 타 시·도보다 경쟁력이 있는 지역을 도내 단일화 후보로 선정할 것을 추진하고 있다”며 “지역 대학들과 양성자가속기 유치를 위해 적극 협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전주=김한식기자 hskim@etnews.co.kr>
경제 많이 본 뉴스
-
1
새우등 터진 韓 로봇, 美 수출 제동
-
2
공사 따내고 투자수익까지…K건설 해외수주 공식 바꾼다
-
3
[ET특징주] 젠슨황 “AI 다음 핵심 시장은 '보안'”… 샌즈랩 · 엑스게이트 上
-
4
시장금리 뛰자 시중은행 예금 금리 잇단 인상…정기예금 20조원 껑충
-
5
美 8월 근원 CPI 0.3%↑…연준,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 86%
-
6
SK하이닉스 ADR 7% 급등…상장 후 최고가
-
7
미 재무부, 국채 바이백 60억달러 확대…시장 실망감에 금리 급등
-
8
“가스 없이 데운다”…LG전자 히트펌프+버퍼탱크, 유럽서 첫발
-
9
[밤 8시 증시 시대] KRX 애프터마켓 출범…유동성 확대 시험대
-
10
농협은행, 예금토큰 '실전 결제' 준비 착수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