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업체 넥슨(대표 정상원)은 오는 28일부터 동화풍의 온라인게임 ‘아스가르드’를 유료서비스로 전환한다고 22일 밝혔다.
‘아스가르드’는 개인사용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요금제로 나뉘게 되며 PC방업체들은 넥슨 게임의 PC방요금제인 ‘넥슨존’을 적용받게 된다.
개인사용자 요금은 △방과후 평일 오후 2시부터 오후 5시까지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스쿨요금제’(월 9900원) △오전 11시에서 오후 6시까지 낮시간에 즐기는 ‘주간요금제’(월 1만6500원) △1개 ID의 ‘월 정액요금제’(월 2만2000원) △8개까지 ID를 만들 수 있는 ‘월 정액요금제’(2만6400원) 등이 있다. 이외에도 월 정액요금에서 15%를 할인한 3개월 정액제(6만8000원)도 있다.
<장지영기자 jyaj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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