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카드(대표 백운철 http://www.yescard.com)가 21일 카드매출채권을 담보로 3000억원 규모의 국내 자산유동화증권(ABS)을 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ABS는 현금서비스 채권과 리볼빙 채권을 담보로 발행되며, 한국신용평가·한국기업평가로부터 최상위 신용등급인 ‘AAA’를 획득했다.
외환카드는 지난 2002년 8월에도 국내 카드사가 발행한 해외 ABS 중 최대 규모인 5억달러 어치를 성공적으로 발행한 바 있다.
<서한기자 hse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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