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맥스(대표 변대규)가 지난해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3% 성장한 3575.8억원을 달성했다고 21일 밝혔다. 또 영업이익은 992억원으로 전년 1004억원에 비해 ―1%, 경상이익은 1015억1000만원으로 전년보다 3% 증가했다.
휴맥스측은 “해외의 경제 상황 악화로 인한 시장 성장성이 주춤하고 영업이익률이 하락해 성장성이 다소 떨어졌다”고 설명했다. 또 매출이나 이익률은 그동안 실적과 비교해 하락했지만 지난해 다른 경쟁사의 실적에 비하면 상당히 좋은 결과라고 덧붙였다.
휴맥스는 올해 디지털 위성 셋톱박스 사업의 비교 우위 유지, 방송사 시장 확대, 케이블시장 진입, 신규 사업 시작 등을 기조로 매출 3844억원, 영업이익 783억원을 달성할 계획이다.
<강병준기자 bjk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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