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청은 동북아 e허브화를 위해 청이 추진하고 있는 ‘2003년도 e비즈사업’을 확대,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를 위해 철도청은 연말 고속철도 운영에 대비해 지난해 일부 구축한 ‘G2B 연계시스템’사업을 확대, 22억여원의 예산을 들여 기존 물품 정보 및 고속철도 물품 정보를 통합한 전자카탈로그시스템을 구축해나가기로 했다.
또 첨단 정보기술을 활용해 실시간 재고관리 실현을 위한 수불관리시스템, 국가 G2B시스템과 연계한 전자구매 및 계약업무시스템을 구축해 기업형 정부 조직인 철도청의 대내외 업무 효율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철도청은 이와 함께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3억여원을 투입, ‘e물류시스템’을 구축하기로 했다. 이 시스템 구축사업이 완료되면 철도 화물의 운송 현황의 실시간 파악은 물론 다른 기관과의 무역정보시스템·관세정보·물류정보 및 전자문서교환(EDI)시스템을 연계해 고객들에게 원클릭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진다.
철도청 관계자는 “국가의 정보전략인 모바일 정부 구축과 동북아 e허브화 구상에 맞춰 e전자조달시스템과 e물류시스템 구축사업을 전략적으로 추진해나갈 계획”이라며 “이를 통해 공기업의 e비즈 선도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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