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일정보기술(대표 박수봉 http://www.redsun.co.kr)은 20일 멀티미디어 제작 솔루션 ‘스튜디오 MP20 플러스’와 ‘스튜디오 MP30 TV’ 등 2종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하는 ‘스튜디오 MP20 플러스’와 ‘스튜디오 MP30 TV’는 촬영한 영상물에 자막·장면전환·배경음악 등 특수효과를 가미한 후 DVD·SVCD·VCD에 디지털 방식으로 압축·저장할 수 있는 개인용 방송제작 솔루션이다.
‘스튜디오 MP20 플러스’는 설치하기 쉽고 속도조절·특수효과·색상보정 등 100개 이상의 전문가기능을 구현한다. 또 USB 연결방식의 ‘스튜디오 MP30 TV’는 스튜디오 MP20 플러스의 기능 외에 생방송 도중 원하는 위치로 시청시간을 이동할 수 있는 타임 시프트 기능을 포함, 스테레오 TV 수신과 실시간 캡처 등 다양한 TV기능을 제공한다.
박수봉 사장은 “국내 디지털 영상시장이 성숙하면서 이를 편집·전달·보관할 수 있는 솔루션에 대한 요구도 증가하고 있다”면서 “손쉽게 DVD를 제작할 수 있는 솔루션으로 개인용 방송솔루션 시장을 주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홍일전보기술은 21일 전자월드 지하 세미나실에서 신제품 발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윤대원기자 yun1972@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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