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투스 기반의 인터넷 전화통화와 데이터 전송이 가능한 ‘블루니-F’를 출시했던 선진TI(옛 선진BI·대표 박철규)가 오는 28일 서울 삼성동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투자유치 설명회를 개최한다.
블루니는 블루투스와 무선랜을 연계한 복합기능형 개인기지국으로 가정이나 소규모 사업장에서 자체 모듈화된 하드웨어 구동을 통해 반경 10m내의 노트북과 무선전화 2대를 연결, 음성과 데이터를 서비스할 수 있는 제품이다.
선진TI측은 개발자인 모리아테크놀로지로부터 원천기술과 특허권을 양도받아 양산체제 구축을 진행중이며 제품이 출시된 지난 한달 동안 300여대를 판매하는 실적을 올렸다. 올해 매출목표는 2000대다.
박철규 사장은 “늦어도 하반기에 양산체제가 완벽하게 갖춰지면 가정용은 물론 기업용 시장 진입이 원만히 이뤄질 것”이라며 “동영상 합성기술과 40일간 사용이 가능한 휴대폰 배터리 생산기술도 보유하고 있다”고 말했다.
<대전=박희범기자 hbpar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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