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온라인게임 ‘라그나로크’가 일본에서 연일 동시접속자 신기록을 갈아치우며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온라인게임업체 그라비티(대표 정희영)는 지난달 일본에서 상용서비스를 시작한 온라인게임 ‘라그나로크’가 동시접속자 5만5000명을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국내 동시접속자 2만6000명을 2배 가량 훌쩍 뛰어넘는 수치로 일본에 진출한 국산 온라인게임 가운데 최고 실적이다.
정희영 그라비티 사장은 “일본에서 신규 유저가 매일 수천명씩 가입할 정도로 라그나로크의 인기가 치솟고 있다”며 “특히 청소년 사이에서 큰 인기를 모으면서 한국에 수학여행을 온 학생들이 게임개발사인 그라비티 사무실로 찾아오는 경우도 생기고 있다”고 소개했다.
‘라그나로크’가 돌풍을 일으키면서 라그나로크 OST, 캐릭터인형 등 캐릭터 상품은 국내보다 10배나 비싼 가격에도 불구하고 품귀현상까지 보이고 있는 실정이다.
<장지영기자 jyajang@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삼성디스플레이, 비FMM OLED 경쟁 가세
-
2
삼성전기, 3605억원 규모 '메모리 반도체용 패키지기판' 장기 공급계약
-
3
LG전자, 가전용 칩 '100만개' 돌파…반도체로 가전 영토 넓힌다
-
4
KLA 독점 웨이퍼 계측 시장 균열… '삼성 투자' 우프틱스 한국 진출
-
5
휴머노이드 가이드라인 마련 착수…내년 시범보급 등 확산 대응
-
6
SK하이닉스, 반도체 소부장 지원에 2조원 투입…상생 생태계 강화
-
7
TSMC, 대만 타이난에 3나노 공장 추가 건설…2028년 양산
-
8
반도체는 이웃사촌, 교통망 확충도 한뜻…용인·화성, 도로 3개·철도망 확충에 '맞손'
-
9
중국 스마트폰, 칩플레이션 직격탄
-
10
에스엔디스플레이, SK머티리얼즈JnC와 디스플레이용 '페로브스카이트' 소재 양산체계 구축 협력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