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생명, 고객만족 혁신위원회 신설

 대한생명(대표 고영선)이 고객을 위한 각종 편의제도 신설을 골자로 ‘고객만족 혁신위원회’를 자체 신설키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위원회는 고객중심의 업무환경을 위한 각종 제도수립과 경영활성화 방안, 민원 유형별 현황 분석 및 대응방안 수립을 주요 업무로 추진하게 된다.

 또한 고객의 불만사항을 한 화면에서 통합 관리할 수 있는 ‘고객의 목소리 처리시스템’을 곧 개통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대한생명은 현재 100여명 수준의 콜센터 인력을 상반기까지 200여명으로 늘리기로 했다.

 <서한 hse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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