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온시스템(대표 김영수 http://www.autrol.com)은 철강회사·제철소·발전소 등에서 유량과 수위를 측정하고 여과지의 청결여부를 판단할 수 있는 차압전송기(트랜스미터·사진)를 연 1만대씩 양산한다고 15일 밝혔다.
이 제품은 0.075%의 고정밀 측정이 가능해 미국의 피셔로즈마운트·하니웰, 독일 지멘스 등의 제품 성능과 동등하며, 주변온도가 최저 영하 40도와 최고 영상 85도일 경우에도 작동한다.
특히 방폭(flame-proof)과 방수(water-proof) 기능이 뛰어나 기존 해외에서 전량 수입되던 제품을 대체할 경우 연간 200억원의 외화를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회사측은 내다봤다.
이 회사는 제품에 대한 전자파적합성(EMC) 인증과 CE마크를 취득했으며, 국내특허 출원과 실용신안 등록도 마쳤다.
이 회사의 한 관계자는 “외부에서 발생하는 정전기·전자파 등 전기적인 노이즈 대한 내성이 뛰어나며, 외산에 비해 가격도 10% 정도 저렴해 관련업체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박지환기자 daeba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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