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사업본부(본부장 이교용)는 미주 한인 이민 100주년을 맞아 기념우표를 13일 발행한다.
이번에 발행되는 우표는 2003 세계우표디자인 공모에서 최우수작으로 당선된 브라질의 자이미 나시멘투 다 시우바의 ‘태극기와 성조기’ 디자인으로 구성됐다.
미주 한인 이민은 지금으로부터 100년 전인 1903년 1월 13일 102명의 이민 선구자들이 미 상선 갤릭호를 타고 하와이 호놀룰루 제2부두에 첫발을 내디딤으로써 시작됐다.
<김용석기자 yskim@etnews.co.kr>
IT 많이 본 뉴스
-
1
구형 갤럭시도 삼성 '개인비서' 쓴다…내달부터 원UI 7 정식 배포
-
2
갤럭시에서도 애플TV 본다…안드로이드 전용 앱 배포
-
3
애플, 작년 4분기 국내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40% 육박
-
4
'리니지의 아버지' 송재경, 오픈게임파운데이션 합류... 장현국과 맞손
-
5
TV 뺀 방송채널사용사업, 등록-〉신고제로
-
6
[체험기] 발열·성능 다 잡은 '40만원대' 게이밍폰 샤오미 포코X7프로
-
7
EBS 사장에 8명 지원…방통위, 국민 의견 수렴
-
8
추억의 IP 화려한 부활... 마비노기·RF 온라인 20년만의 귀환
-
9
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 “AI GPU·인재 보릿고개…조속한 추경으로 풀어야”
-
10
앱마켓 파고든 中게임, 국내 대리인 기준 마련 촉각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