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은 예비 청년 창업자들의 창업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일반 및 전문강좌 등 창업강좌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를 위해 중기청은 단순 일반강좌 수는 축소하고 자금 조달 및 마케팅 등 전문분야별 강좌를 확대, 창업 실습교육과의 연계를 강화할 방침이다.
또 올 하반기에는 6개월 과정의 ‘기업가 정신함양과정’을 개발, 창업교육이 창업으로 바로 연결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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