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의 온라인게임 ‘리니지’가 중국 현지 서비스에 본격 돌입했다.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은 지난 8일 중국 베이징에서 현지 파트너인 시나닷컴(대표 다니엘마오)과 지난해말 차이나텔레콤 데이터센터에 구축한 서버를 통해 본격적인 현지 공개 베타서비스에 나섰다고 9일 밝혔다.
엔씨소프트와 시나닷컴은 중국 최대 포털인 시나닷컴을 통해 ‘리니지(중국명 천당)’에 대한 홍보작업에 나서는 동시에 서버 이전 및 추가 작업에도 박차를 가해 오는 4월 이전에 상용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다.
현지 서비스는 이달 말 상하이에 설립할 예정인 엔씨시나(대표 왕옌)를 통해 실시할 예정이다.
엔씨시나는 양사가 각각 49%와 51%의 지분을 보유하는 형태로 총 500만달러를 출자해 설립키로 한 현지 합작법인으로 추후 엔씨소프트가 확보하고 있는 다양한 온라인게임에 대한 중국 서비스도 맡기로 했다.
<김순기기자 soonk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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