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가 단신

 △삼성증권은 9일 선물환 거래를 통해 환율 변동 위험을 최소화하는 해외 뮤추얼펀드인 ‘이머징마켓채권펀드’를 10일부터 판매한다.

 슈로더가 운용하는 이 펀드는 선물환 거래를 통해 2.5%의 추가수익이 가능해 연간 수익률이 최소 6.5% 이상될 것으로 삼성증권은 전망했다. 최소 투자금액은 1000만원이고 투자기간은 1년이지만 선물환 계약에 따른 추가수익(선물환 프리미엄)을 일정 부분 포기하면 중도 환매도 가능하다.

 △한국투자신탁증권은 10일부터 3개월간 일정금액 이상을 거래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냉장고·홈시어터 등을 제공하는 ‘새희망 2003 페스티벌’을 벌일 예정이다.

 △대신증권은 10일 오후 3시 30분 창원지점에서 나민호 투자정보팀장이 ‘2003년도 증시 전망 및 성공사례’를 주제로 투자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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