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텍디지털(대표 황선준 http://www.ratek.co.kr)은 세계에서 가장 얇은 44㎜ 두께의 DVD플레이어(모델명 엘리온 DVD360C·사진)를 국내시장에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미국과 유럽시장에 수출되고 있는 이 제품은 돌비디지털·DTS·5.1채널사운드는 물론 DVD+RW· VCD·MP3·코닥픽처CD·CD·CD-R·CD-RW 등 다양한 멀티미디어 포맷을 지원한다.
이 제품은 또 모든 조작을 제품 전면의 키로 작동하도록 설계, 리모컨으로 인한 오작동을 방지할 수 있도록 했다.
이 제품의 화면 수평해상도는 500선 이상이며 제품의 크기는 420㎜×250㎜×44㎜, 무게는 2.9㎏이다.
라텍은 전국적인 망을 구축하고 있는 대우전자서비스를 통해 AS를 제공하며 내수시장 영업을 본격화하기 위해 대리점을 모집하고 있다. 이 회사는 9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에 이 제품을 소개한다. 문의 (02)761-6003
<이재구기자 jklee@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모토로라 중저가폰 또 나온다…올해만 4종 출시
-
2
LG유플러스, 홍범식 CEO 선임
-
3
내년 '생성형 AI 검색' 시대 열린다…네이버 'AI 브리핑' 포문
-
4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5
LG이노텍, 고대호 전무 등 임원 6명 인사…“사업 경쟁력 강화”
-
6
LG전자, 대대적 사업본부 재편…B2B 가시성과 확보 '드라이브'
-
7
역대급 흡입력 가진 블랙홀 발견됐다... “이론한계보다 40배 빨라”
-
8
앱솔릭스, 美 상무부서 1억달러 보조금 받는다
-
9
페루 700년 전 어린이 76명 매장… “밭 비옥하게 하려고”
-
10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