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네트(대표 이주석 http://www.ringnet.co.kr)는 지난해에 비해 두 배 가까이 늘어난 600억원을 올해 매출목표로 확정했다고 9일 밝혔다.
이 회사는 최근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매출 370억원에 비해 크게 늘어난 매출 600억원에 영업이익 28억원이라는 공격적인 2003년 사업계획을 마련했다.
링네트는 이러한 목표를 이루기 위한 영업역량 강화의 일환으로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2박 3일간 경기도 양평 소재 연수원에서 전 영업사원을 대상으로 ‘산업재 B2B IT 마케팅 교육’을 실시했다.
이주석 사장은 “네트워크 사업역량을 강화하고 지식경영 및 수익 중심의 경영을 통해 올해 목표를 반드시 달성하겠다”고 말했다.
<이호준기자 newlevel@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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