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게임업체 위즈게이트(대표 손승철)는 대만 게임서비스업체 플루튼을 통해 온라인게임 ‘온라인 봄버맨(중국명 작탄초인(炸彈超人))’을 대만에서 상용화했다고 8일 밝혔다.
‘온라인 봄버맨’은 폭탄을 터뜨려 몬스터를 제거하는 일본 게임업체 허드슨의 업소용 아케이드 게임 ‘봄버맨’의 온라인 버전으로 위즈게이트가 허드슨과 라이선스 계약을 맺고 개발한 작품이다.
지난해초 국내에 먼저 출시된 이 게임은 지난해 11월 대만에서 시범서비스에 들어갔으며 현재 대만에서 누적회원 70만명과 동시접속자 2만명을 기록하고 있다.
‘온라인 봄버맨’ 대만 상용화는 선불카드 판매 방식으로 이뤄지며 월정액 250대만달러(한화 약 1만원) 등의 요금이 부과된다.
한편 위즈게이트는 지난해 6월 대만 게임업체 플루튼과 계약을 맺고 ‘온라인 봄버맨’을 계약금 26만달러에 러닝로열티 25%를 받는 조건으로 대만·중국·홍콩에 수출키로 했다.
<장지영기자 jyaj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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