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콤정보통신(대표 김유현 http://www.hycom.com)은 2003년을 윤리경영 정착의 해로 선포하고 본격적인 실천에 들어간다고 7일 밝혔다.
하이콤은 이미 지난해 하반기부터 윤리경영을 위한 내부 시스템을 준비해왔으며 최근 윤리강령을 담은 ‘하이콤 컬쳐북’을 제작, 본격적인 제도시행에 들어갔다. 컬쳐북은 하이콤의 사훈인 ‘자율, 수평, 분배’를 실현하기 위한 기업의 가치관을 비롯해 실행규칙, 인사제도 등 3개 부문 60개 항목으로 구성되어 있다.
하이콤은 윤리경영 완성을 위해 온오프라인을 통한 다양한 교육을 내부적으로 실시하는 한편 컬쳐북의 내용전문을 홍보출판물에 게재해 고객 및 협력사에 배포할 예정이다.
보다 구체적인 실천을 이끌어내기 위해서는 지난해 연말 평가제도를 일부 도입해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부터는 상하급자간 상호 평가, 부서간 평가, 신문고 제도 등을 통해 평가제도를 활성화할 계획이다. 하이콤은 평가결과에 따라 일정 점수에 미달되는 임직원에 대해서는 인사위원회를 통해 재교육을 실시하거나 보직변경 등 기타 조치를 취한다는 방침이다.
김유현 사장은 “윤리경영 시스템 도입은 일하기 좋은 회사를 만들어 내부 직원들의 만족도를 극대화하기 위한 것”이라며 “이는 곧 대고객 서비스의 질적 향상으로 이어지고 더 나아가 하이콤의 수익개선과 기업 경쟁력 강화를 가져올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이호준기자 newlevel@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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