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서구는 청소년들이 생활용품을 손쉽게 교환할 수 있도록 인터넷 홈페이지에 ‘n세대 벼룩시장’을 개설했다.
‘n세대 벼룩시장’에서는 컴퓨터와 카세트, 도서, CD, 의류 등 생활용품을 교환하며 24시간 연중무휴로 운영된다.
구는 청소년들이 안심하고 물품을 교환할 수 있도록 21개 동사무소와 갈마·가수원도서관을 물품교환장소로 지정, 안내표찰을 부착하도록 했다.
구 관계자는 “n세대 벼룩시장은 인터넷에 익숙한 청소년들이 경제활동을 할 수있는 장을 마련해주기 위해 만들게 됐다”고 말했다.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kr>
경제 많이 본 뉴스
-
1
모토로라 중저가폰 또 나온다…올해만 4종 출시
-
2
LG유플러스, 홍범식 CEO 선임
-
3
내년 '생성형 AI 검색' 시대 열린다…네이버 'AI 브리핑' 포문
-
4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5
LG이노텍, 고대호 전무 등 임원 6명 인사…“사업 경쟁력 강화”
-
6
LG전자, 대대적 사업본부 재편…B2B 가시성과 확보 '드라이브'
-
7
역대급 흡입력 가진 블랙홀 발견됐다... “이론한계보다 40배 빨라”
-
8
앱솔릭스, 美 상무부서 1억달러 보조금 받는다
-
9
STO 법안 여야 동시 발의…조각투자업계 “골든타임 수성해야”
-
10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