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정보기술(대표 김선배)이 31일 2003년도 임원 승진자 명단을 발표하는 정기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현대정보기술은 이번 인사에서 그동안 실적을 바탕으로 강점을 보여온 해외사업과 고객서비스 부문에 대한 역량 강화와 함께 40대 임원을 발탁해 체질 강화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이번 인사에서 현대정보기술은 장재언 자문역을 상무로 승진 발령했다. 국방대 교수를 역임한 신임 장재언 상무는 지난해 3월 현대정보기술이 국내 벤처기업들과 해외시장 공동 진출을 위해 출범시킨 사업협의체 ‘스팝스(SPAPS)’를 총괄하고 있다.
현대정보기술은 또한 고객서비스 수준 향상을 위해 현대전자 출신으로 기술지원부문의 전문가인 오영필 전문위원과 대외 SI사업 강화를 위해 김웅기 수석을 각각 상무로 승진 발령했다.
<온기홍기자 khoh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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