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아바타 명함’ 서비스 실시

 ‘개성만점, 아바타 명함 쓰세요.’

 게임포털서비스업체 넷마블(대표 방준혁)은 인터넷에서 쓰는 자신의 아바타를 이용한 명함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 아바타 명함은 이름, 전화번호, 주소 등 일반적인 정보 외에도 아바타를 삽입, 개성있게 꾸밀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으로 온라인상에서 사용가능하다. 아바타 명함을 만들려면 명함 배경을 선택한 뒤 자신의 정보를 입력하면 되며 취향에 따라 다양한 모양으로 바꿀 수 있다.

 이렇게 만들어진 명함은 상대방의 아이디만 알면 즉시 보내기가 가능하고 받은 명함은 사이버 명함집에서 관리할 수 있다.

 <류현정기자 dreamshot@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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